소개

인사말

어느날 선몽을 받았는데 신단에 큰 옥구슬이 물레방아처럼 돌아가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금덩어리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어디에선가 할머니의 음성이 들리더니 "세상을 맑고 밝게 만들라" 하시면서 나라신궁 옥금신녀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자는 가려야 할 것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아 인내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사람의 인생을 논하려면 일반적인 사람들과 똑같이 먹고 행동할 수는 없는 일이니 감수하고 살아가야 하는게 제자의 일이기도 합니다.

제자의 길이란 세상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올바른 제자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자마다 특히 잘 보는 점사가 있습니다. 
저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읽어내는 점사를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예계에 계신분들이나 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곤 합니다.
 
사랑의 문제에 있어서는 그 사람이 진정한 사람인지를 아닌지를 정확하게 알려 드리며, 사업문제에 있어서는 금전이나 계약 등 누군가와 손을 잡아야할지, 어떤일들이 일어나게 될 지 등을 알려드립니다. 

조상점이나 병점은 손님이 오시기전에 신령님께서 저의 몸으로 이미 알려주시기 때문에 더 말 할 나위가 없겠죠~
 
제자도 인간이기에 많은 일들을 겪고 또한 매일매일 공부를 합니다. 
촛불이 스스로의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듯 제자들도 삶의 희노애락을 겪어야만 말뿐이 아닌 따뜻한 가슴으로 점사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무속인과 신도와의 관계는 실과 바늘의 관계입니다.
서로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 가야만 삶의 지혜를 배우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갈 수 있게 되는 원리입니다.
 
요즘 사회를 보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팽배로 인하여 사람들이 자신들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꼭꼭 닫은채로 으르렁 거리며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조금씩만 서로가 양보하고 또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돈의 세상이 아닌 마음의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저는 신령님께 오늘도 빌고 또 빕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씩만 마음을 나누고 베푼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빨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박한 세상속에서 뾰족한 송곳처럼 날카롭게 살아가고들 있지만 그래도 우리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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